대한노인회

코로나19가 있어도 대한노인회진천군지회(회장 박승구)의 노인자원봉사클럽은 활동이 활발하다. 작년엔 주춤했으나 올해는 5월부터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중에서도 혁신도시의 천년나무봉사클럽(코치 한종수, 안병화)은 등하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등굣길이 시작하는 7시30분부터 미리 나와서 아이들의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한종수 코치는 “4차선의 출근길의 많은 차량이 유입되어 어린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되어 아침일찍 회원들과 나와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안전을 중요시 하고 있다.

진천군지회 자원봉사클럽은 지난해 집수리, 교통안전, 환경정화봉사 등 13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성암과 케어팜클럽 등 2개 신규클럽이 조직돼 모두 15개 클럽 280명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