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컨텐츠

시·군·지회 소식

  • 활동소식
  • 시·군·지회 소식
  • [진천]위기 처한 독거노인 구해 ‘귀감’
  • 관리자
  • 2017-10-12
  • 조회 92
  • 11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회장 노태근) 9988 행복지키미의 발빠른 응급 조치로 독거노인의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군노인회에 따르면 이월면 이순구 참여자는 독거노인 A(, 76) 4가구를 매월 수


    차례 방문하여 안부를 묻는 9988행복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씨가 최근 A씨 집을 방문 중 A씨가 갑자기 숨이 가쁘다고 해 자차로 진천읍에 있는 병


    원으로 급히 태워가 병원진료를 받게 했다.


     응급 검진 결과 심장혈관이 막혀 초를 다투는 상황이라 충북대학교병원에 응급차로 후송 


    후 혈관치료를 받아 목숨을 건진 것.


     평소에도 이씨는 우울증이 심한 A씨에게 식사도 제공하고, 병원도 동행하며 안전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귀감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9988행복지키미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는 의미의 충북도가 개발한 노인복지 프로


    그램이다. 전국적으로 성공한 노인복지시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에 소속된 340여 명의 행복지키미는 담당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


    하면서 건강과 생활불편,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 첨부파일목록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