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회장 노태근)는 지난 2일 임직원 연찬회로 경북 김천과 문경을 다

녀왔다.

 이날 읍면 분회장과 사무장, 자문위원장, 케네이션클럽 회장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직지공원과 문경 석탄박물관을 견학했다.

 노태근 회장은 “바쁘게 달려온 상반기를 돌아보고 열심히 근무한 직원과 노인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이사님들과 분회 사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이번 연찬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 3일은 진천군노인회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는 자문위원회(위원장 이성

종) 50여 명이 야유회를 갖고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노인회 후원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