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이 아름답고 행복한 충북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회장 박승구) 부설 노인대학(학장 박수화)은 지난 22일 진천군 지역
문화유적지를 견학했다.
진천노인대학 19기 80여 명의 학생들은 문백면 소재 충북유형문화재 28호인 농다리를 시작
으로 진천읍 보탑사와 백곡면 배티성지를 둘러보고 이어 종박물관을 관람했다.
이문희 학생회장은 “학생 상호간 친목 도모는 물론우리 지역 역사유적지와 자연경관을 직접
찾아가 식견을 넓히고 애향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