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2023년 3월 13일부터 경로당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활용하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여가문화 강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창동1,2,3리 경로당에서 건강체조를 힘차게 시작하였다.

2023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은 음악, 문학, 미술, 정보화교육, 노인상담등 다양한 맟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획일적인 여가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경로당별 이용자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증평군지회는 8명의 강사가 80개소 경로당을 1일 2개소 경로당에서 1시간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오랜만에 스트레칭, 건강박수등 강사와 함께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시며, 늘 건강을 위해 노력해주는 증평군지회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