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7월 25일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김인성 노인인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살아낸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 란 제목의 강연을 들었다. 자식을 키우며
살아 온 과거 이야기와 생활의 변화에 따른 좋은 점과 아쉬운 점 등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노인학대에 대한 사례를 통해 어떤 이유로도 차별 받거나 학대는 받지 말아야 하며
인권은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주어지는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에 누구나 당당하게 살아갈 권리
가 있다는 것과 나와 주위의 노인인권에 관심을 갖고 인권침해나 학대를 받는 일이 있으
면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