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의 마지막 수업인 ‘할머니

~~ 우리 같이 칠교놀이 해요’를 증평공업고등학교 영어교실에서 증천 1리 경로당 어르신 20

명과 학생 25명이 함께 어울려 게임과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9988행복나누미 이

영선 강사는 단계별로 학년이 올라가는 수업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인지개발에 많은 도움

이 되는 칠교놀이의 장점을 설명하고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

하여 어르신들의 우울증치료에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으며 함께 자리하신 연훈

흠 지회장은 손주들과 함께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3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