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 증천분회 소속 교동 2리 경로당(회장 연제순) 탁구동아리 회원
20명은 10월 12일 행복이 가득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어린이들에
게 탁구라켓 잡는 방법과 탁구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두 단체는 증평군 생활체육관에서
협약식을 갖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3세대가 즐거운 공놀이를 했다. 앞으로도 매월 3
회씩 함께 모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약속한 이 날, 어린이들은 다시 만난다는 기대로 탁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장래희망을 이야기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