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5월 27일 지회직원과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이 증평읍 남차리 농가(신현국 /81세)를 찾아 농촌 생산적 일손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힘든 일은 기피하는 현상으로 일손을 구하기가 힘든 농촌인데 코로나19까지 겹쳐 막막해 하시는 농가를 찾아 1,970여㎡에 달하는 밭에 참깨모종을 심어 주었다. 신현국 어르신은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시며 일손을 구하지 못해 올해 농사를 망치는 건 아닌가 노심초사 하셨다며 고마워 하셨고 연훈흠 지회장은 “작은 봉사활동으로 기쁨을 드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하시며 흥겨운 노랫가락과 웃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준 직원과 강사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며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데로 농촌일손 지원 봉사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