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10월 22일 10시 증평군 노인지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내외 귀빈 등 3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어른다운 노인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 23회 노인의 날 행사가 성대히 거행되었다. 올해는 특히 회의실 중축공사로 넓은 공간에서 축하해주는 내빈들과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의 축하공연, 충북실버가요예술단(단장/안계화)의 가요 및 민요, 장구팀의 멋진공연으로 식전공연을 펼쳤고 개회식에서는 도지사와 증평군수, 중앙회장, 연합회장의 표창 및 올해 100세가 되신 김길순 어르신 외 3명의 어르신들께 대통령 내외께서 하사하신 청려장을 증평군수님께서 전달했다. 이어 연훈흠 지회장은 노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솔선수범하는 노인으로 거듭날 것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으로 기념사를 대신하시고 홍성열 증평군수님과 장천배 의장, 연종석 도의원의 축사의 말씀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