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지회장 임계호)는 코로나19로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영화상영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잇다.

9988행복나누미 강사을 통해 영화상영 희망 경로당을 파악하여 충북연합회에서 지원해준 이동식 빔을

설치하고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꾸민 후 상영을 시작한다.

어르신들은 9988행복나누미들이 매주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해주고 영화관에 갈 생각도 못하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재미있는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니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젊은시절 영화관에 갔던

추억이 생각난다며 즐거워하셨다.

임계호 지회장은 외부활동이 어려우신 어드신들이 영화를 보며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