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폭염대비 차광막(그늘막) 설치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회장 민병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로당이 폐쇄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쉴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야외에서 시원하게 폭염을 피하며 쉴 수 있는 방안으로 경로당 앞에 차광막을 설치하게 되었다
전 직원 경로당 차광막 수요조사를 통하여 171개 경로당이 차광막 설치를 요구하였으며 그 외 경로당은 경로당 앞 정자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대면으로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쉴 수 있는 차광막(그늘막)을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무척 만족해 하시고 있다
“이렇게라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얼굴도 볼 수 있게 해준 영동군수님과, 노인회장님께 감사하다며 학산면
학촌경로당 최00 (75세 )말씀하셨다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은 추후에도 차광막이 필요한 경로당은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