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옥천군지회(지회장 임계호)는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지원으로 문화생
활이 어려운 농촌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문화프로그램의 일환인 추억의 영화
를 이원면 현리경로당에서 상영하였다. 김일태 경로당회장님을 비롯한 20여명의 어르신들이
희망하신“미워도다시한번” 영화를 보시며 옛날에는 저런 일들이 많았지 라며 공감하시고 즐
거운 마음으로 관람을 하였다. 경로당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어르신들이 대한노인회에서 경
로당까지 나와 영화를 상영해주어 너무도 고맙다는 말씀을 해주시며 문화혜택을 받음에 만
족감을 나타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