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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군 게이트볼 남성팀 대통령상 수상
  • 홍순옥
  • 2019-05-28
  • 조회 139
  • 우승기념촬영 경기모습

    영동군 게이이트볼 남성팀 대통령상 수상

    ()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민병수 지회장)524() 울산광역시 울산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통령기

    전국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하여 영동군 남성팀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대회에 전국 시·도선수 61개 팀이(34. 27) 선수와 감독 450명과 그 외 임원 및 노인단체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식전행사와 개회식을 마치고 오전에는 예선전 오후에는 본선으로 8강전 준결승 결승전으로 등위를 가리고 폐회를 가졌다.


    대한노인회 이중근 회장은 대회사에서 선수단 응원단 여러분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였다 오늘 하루 선수 여러분은 정정당당하게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시고 관람하시는 여러분은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로 함께

    즐기며 건강을 지키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자고 대회사를 가름하였다

    경기당일 날씨는 32°를 오르내리는 폭염속에서 경기가 치러졌지만 폭염우려와 달리 경기력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대통령기 전국게이트볼대회 영동군 남성팀 선수로는 김용하 주장 외 선수 5(남재현·김태연·박희테·배준태·황준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우승을 하였다 우승하기까지 최종 결승전 시합은 전북 전주 남성팀과 피를 말리는 접전을 걸쳐 대망에 대통령기 깃발을 갖게 되었으며 또한 시상금(백만원)도 수상했다. 영동팀의 최고령인 김용하 주장이 솔선수범을 보이며 팀을 이끌고 시기적절한 작전으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지난 제14회 대통령기 전국노인 게이트볼대회에서는 여성팀(진달래팀)이 여자부 우승을 차기하기도 하였다

    영동군지회장 (민병수)은 게이트볼은 머리와 육체운동을 겸하고 운동량이 매우 높은 스포츠로 노인들에게는 적합한 운동이며 남, 녀 노소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종목으로 세대 간 화합과 노인들의 체육활동 참여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하는 종목이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영동군 남성팀에 뒤를 있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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