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노인대학 광양제철소 (현장학습) 다녀왔어요!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회장 민병수)는 5월22일(수) 광양에 위치한 광양제철소 및 문익점 목화시배유지

기념관을 노인대학생 100여 명 임직원 18명 총118명이 노인대학의 질적향상을 위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세계 최대 철강생산 능력을 보유한 광양제철소는 공원속의 제철소로서 166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녹지 비율을 높여 쾌적하고 건강한 친환경 제철소답게 숲이 잘 우거져 있었으며. 광양제철소 견학 프로그램을 이용한 홍보센터 철강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제철소 생산 공정 과정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열연공장에서는 사각 슬라브가 두루마리 코일도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견학하는 현장투어를 실시하였다 광양제철소 투어를 마친 노인대학생들은 좋은 경험을 하였다며 좋아하셨다

  또한 돌아오는 길에는 문익점 목화시배유지 기념관을 둘러보면서  무사히 현장학습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다 하반기 현장학습은 영동군 양산팔경 등 관광명소를 투어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기회로 학생서로가 친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졸업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배우고 익혀 사회에서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한 발 돋음이 되자고 학생회장 (정희승)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