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9988행복지키미(12개월) 참여자 193명에 대하여 9. 25.(수)부터 27일까지 3일간 정기간담회를
실시하였다. 9. 25.(수)에는 영동군 노인복지관3층 대회의실에서 영동읍외 4개면 참여자 97명, 9. 26.(목) 황간면분회 회의실에서 황간면외 3개면 참여자 64명, 9. 27.(금) 학산면분회 회의실에서 학산면외 1개면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9988행복지키미는 연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 · 노인부부 · 조손가구 등 취약 노인을 상시돌보는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으로, 영동군지회는 관내 193개 자연부락에 서 193명의 노인을 참여자로 선발하여 취약노인 772명을 연중 보살피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복지키미활동 중점사항을 요약하여 전달하고, 지난 9개월동안 활동하면서 경험한 모범사례 및 건의사항 등을 참여자가 발표하여 전 참여자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였으며, 참여자 어르신들 모두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것 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