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25회 지회장기차지 게이트볼 대회

영동군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개최된 제25회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기차지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지난 24일 마무리됐다.

영동군지회 부회장(이영하) 개회선언, 대회장이신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민병수 지회장님께서 노인게이트볼 보급 육성에 헌신 노력한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 수상은 학산면 권남분(여) 양산면 이진경(남)이 받았다

이어서 대회사에서 태풍피해를 입지는 않았는지와 내빈께 감사드리며 게이트볼 향상에 도움을 주고 어르신들에게는 덧없이 좋은 운동으로 게이트볼 육성발전 및 화합하는 자리가 되자고 대회사를 가름하였다

군정업무에 바쁘신 박세복 영동군수님의 격려사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석진 군의장님에 축사 전년도 우승팀인 삼락팀 우승기 반환, 김용하 경기위원장에 경기진행 설명으로 본격적인 시합이 시작되었다.

이날 대회는 총 34개 팀 선수와 응원 등 500 명이 참가하였으며 노년층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결과 진달래 팀이 우승을 하여 상금 20만원 및 우승기와 상장이 수여됐고 준우승 상금 15만원(매곡면 B팀) 장려상 10만원(삼락팀·상촌B팀) 노력상7만원(학산B팀·양강B팀) 감투상7만원(용산A팀·전우팀)이 차지하였다

폐회사에서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은 “고령층의 건강운동으로 자리매김한 게이트볼이 더욱 발전해 어르신 모두가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