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3개사업 우수지회 선정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2020년 연말 사업평가에서 경로당활성화사업 우수지회(경로부장 홍순옥), 취업지원사업 (센터장 이정욱)우수지회, 노인재능활동 지원사업(총무부장 최윤미) 우수기관 등 좋은 성적을 거두웠다.

수상하기까지는 지회장님(민병수)과 사무국장(장준홍)에 행정적인 뒷 받침과 전직원이 합심하여 이룬 결과이다 경로당활성화사업은 영동군청 지원으로 70개 경로당에 건강기구(안마의자)를 설치하였으며 (사)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사업으로 기관 및 아파트에서 재활용함에 있는 책상·식탁·쇼파를 수선하여 입식을 원하는 경로당에 지원을 하였고 청춘동아리 사업으로는 일백만원의 예산으로 장구를 구입하여 경로당활성화에 힘쓰는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였다 코로나 –19로 중단 된 사업도 있지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모두 추진하였다

취업지원사업은 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 취업목표는 140명 이었지만 180명(129%)을 취업시켰다.

또한, 노인 재능 나눔 활동사업은 110명이 재능기부로 경로당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게이트볼·그리운드골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번 수상은 연말 (사)대한노인회 충청북도 연합회 및 노인지원재단에서 실시하는 평가표에 의거 평가를 하여 우수상과 인센티브 9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계자는“앞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에 취업을 원하는 어르신과, 재능기부를 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에 경험으로 재능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좀 더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