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독감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와 ㈜위드블록(대표이사 최윤진) 은 10월 6일(화) 영동군노인복지관 대강당 (3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서 개발된“바로체크”활용 시법에 따른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그동안 코로나 19 감염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정부 지침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 노인복지시설 (경로당·노인복지회관) 사용을 제한하였다 이에 따라 장기간 사회활동에 제한을 받은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때 지역에 있는 업체 ㈜ 워드블록에서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관리 대상 데이터를 분산 관리 하기 위하여 데이터를 블록으로 구분하고 각 블록을 고리형태로 서로 연결 하는 것) 기반의 집단방역관리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제품 300개를 영동군청에 기탁하였다
영동군청 (박세복군수)은 지역기업이 개발한 시스템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가장 먼저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양기관에 전달하였으며
이에 따라 (사) 대한노인회 및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시범적으로 활용하여 어르신께 도움을 두고자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이 협약으로 어르신들이 스마트밴드를 활용하여 24시간 발열 정보가 스마트폰으로 어풀에 전송되고 자신이 속한 공동체 (기관·학교·복지관) 에 공유하게 된다 이를 통하여 집단 방역관리시스템에 의심스러운 고열 발생자에게는 경보(알림)로 확인되어 발열자가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 할 수 있다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노인복지시설을 이용 할 수 있는 선도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