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8 행복지키미 참여자 영화관람 했어요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9988행복지키미사업 참여자 351명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에게 문화활동 행사의 일환으로 7. 4.(월) ∼ 7. 7(목) (4일간) 영동레인보우 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실시하였다.
7월 4일 시작으로 영동읍·매곡면 95명, 7월 5일 용산면·황간면·추풍령면 90명, 7월 6일 상촌면·양강면·양산면 81명, 7월 7일 용화면·학산면·심천면 85명으로 총 351명이 관람하였다.
9988행복지키미 사업은 연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노인부부 조손가구 등 취약노인을 상시 돌보는 노인사회활동지원(노노케어사업)으로 영동군지회는 관내 431개 자연부락에서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참여자로 선발하여 연중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그동안 열성적으로 활동하신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관람한 영화는 올해 아카데미 수상작으로“브로커”와 임진왜란시 이순신장군의 활약상이 두드러진“명량”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렸다
그동안 코로나-19로 2년 동안 집안에서만 활동 하시다가 행복지키미 참여 동료들과 함께한 영화관람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하셨으며,
문화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마을에 거주하시는 참여어르신들에게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민병수)는 향후
에도 다각적인 문화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