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는 노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여가활용장소인

경로당에 2015년부터 연차적으로 노인 회원 수가 많은 경로당 부터 순차적으로 건강기구를

설치 하였으며 올해는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영동읍 당곡경로당을 비롯한 19개 경

로당에 안마의자를 설치하였다 설치 못 한 나머지 경로당도 예산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영동군은 100세 시대에 맞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여가선용을 위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

신들에게 좋은 건강기구 구입을 군청을 통한 공개입찰로 최고로 엄선된 제품으로 경로당에

안마의자를 보급 하였으며 안마의자를 설치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며, 덥다고 시원하게, 춥다고 따뜻하게 해 주지 몸이 불편할까 어르신

들이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안마의자도 설치 해 주신다 하면서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아야겠

다며 임00(여 86세) 어르신은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

현재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에 등록된 경로당은 총 340개소며 7월말 전체 노인인구수

는 14,236명인 가운데 노인 인구가 현재 28%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였다 경로당회원등록수

13.234명 이 중10,500명의 어르신이 매일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고 초고령화 사회에서는 생

활복지공간인 경로당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의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경로부장(홍순옥)은 말했다

민병수 지회장은 “그 동안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하여 체력단련 기구 설치는 물론 각종

건강 웰빙프로그램 운영을 요구하는 어르신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 영동군은

도 시책사업인 9988 행복나누미 강사 활약으로 웰빙프로그램은 해소되고 건강기구는 앞서

약속한데로 점차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