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와 학산농협 간 자매결연을 맺었다. 영동군지회 (지회장 민병

수)는 8월 10일(금) 학산농협 2층 강당에서 박종봉 학산면노인회 분회장, 최정호 학산농협

조합장, 영동군지회 관계자 및 군 의원 김용래, 이승주, 정은교 의원 학산면 경로당회장 34

명 그 외 농협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산면 경로당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경로당과 학산

농협 자매결연식이 있었다.

이번 자매결연은 최정호 학산농협 조합장이 평소 노인회 및 특히 학산면 노인회에 지대한

관심과 열성을 가져준 덕에 학산농협 경로당회원이시고 조합원인 어르신 대상으로 5개 마

을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하였으며 앞으로 상호교류 및 자원봉사활동 등 을 통한 복지증진

및 경로당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경로효친사상 확산과 인보상조의 미풍양속을 계승 발전하고자 한다고 말 하였다. 학

산농협에서 자매결연 경로당에는 약 150만원 상당의 자동혈압계를 설치토록 하였으며 해

마다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 하였다.

지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 건강관리와 밀접한 의료기(혈압계)를 설치함으로써 의료비절

약, 의료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며 반색을 하면서 반겼다 학산농협에서는 경로당

회장님들에게 중식으로 갈비탕 및 과일과 떡을 대접 해 드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