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2019년도 제 37기 노인대학 입학식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올해 37회를 맞아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101명에 학생을 위한 입학식이 있었다 수업내용으로는 건강관리, 교양교육, 취미여가, 정보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명연 영동군노인대학장은 입학생 101명을 대표해서 여직현(남84세) 학생이 입학증서를 수여했으며

김명연 노인대학장은 식사에서 충청북도에서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학생 수도 가장 많고

알차게 운영이 잘 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가치와 질을 드높여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영동군수님께 학생들은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도 더 붙여주셨다

  민병수 지회장님 격려사에서는 배우시고자 하시는 열정을 가지고 오신 대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알차게 마련한 이 자리 항상 배우고 익히면 더 기쁜 일은 없으며.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배우면서 살아간다 3살 먹은 아이에게도 배울게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양을 쌓고 친교와 정보를 나누는 학습의 장이 되도록 격려 하였으며

  박세복 영동군수 축사는 5만군민과 더불어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각 읍·면 학생들과에 교류와 정보교환으로 활기찬 학창시절을 보내시도록 부탁하시며 축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