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 16대 지회장 선거 및 2019년 정기총회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2. 28일(목)10:30 노인복지관 대강당(3층)에서 지회부회장 및 임원, 대의원 각 읍·면 경로당 회장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제16대 지회장 선거 및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경로당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모범경로당 회장 11명이 선정돼 영동군지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애을 안았다. 지회장 직무대행자 부회장(임경화)은 대회사에서 노인이 존경받는 이 시대에 경로당 회원 배가 운동에 다 같이 노력하여 존경받는 경로당 회장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이어서 제16대 영동군지회장 선거에 있어서 입후보자 등록 신청자 접수 결과 민병수 후보자가 단독 등록하였으므로 (민병수)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인준 선포하는 의결을 받아 당선인 발표로 제 16대 영동군지회장은 (민병수) 지회장이 재임이 되었다 당선인 인사 말씀에서는 4년 임기동안 이루어진 성과는 없지만 열심히 노력은 하였으며.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힘을 주신 임원 및 각 읍·면 경로당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드린다고 하셨다. 앞으로 4년 임기 경로회원들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씀을

대신하였다.

2부 행사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감사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승인이 있었다.

영동군수 (박세복) 는“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영동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지에는 341개의 등록 경로당이 있으며 1만3천500명의 노인 회원이 노인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