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권영주)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2020년 2월 22일부터 경로당이 폐쇄되었다 다시 개방되는등 2020년 한해 동안은 코로나19로 경로당사업이 거의 중단 되다시피 했다.

 그동안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이 폐쇄되어 마땅히 갈곳이 없어 답답하고 무기력한 생활에 몸도 마음도 힘들어 하셨다.그러나 2021년에는 경로당회장 지키미사업으로 50,000원 수당도 생기고 2월부터 백신접종계획도 있어 어르신들에게는 이제 머지않아 코로나19가   물러갈날이 얼나남지 않았다는 희망이 생겼다.

장기간 경로당이 폐쇄되어 코로나19가 종식되는날이 오면 그동안 못해 드렸던 9988행복나누미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해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특별한 재료를 요하는 경로당별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대한노인회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 권영주지회장은 “조속한 시일내 백신접종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수습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사태가 종료될때 까지 경로당 이용자제 및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실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