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노인회관 취미교실 뜨개반에서는 지난 4월 26일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에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110개의 카네이션을 만들어 전달하여 노인대학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뜨개반 수강생들은 무료로 교육도 받고 친구도 사귀고 작품도 만들어 너무 행복하다며 잡념도 없어지고 육체적으로도 건강하게 느껴져 노인회관에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에도 목도리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뜨개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수업을 진행하며 조창래 강사님과 20명의 수강생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