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는 7월 4일(목) 보은군 전천후게이트볼구장에서 ‘백세시대를 활기차게’라는 모토를 내걸고 2019 하반기 보은군노인회원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회인면분회(분회장 박흠인) 주최로 보은군 11개 읍면에서 남자부 및 혼성팀, 여자부 등 총 23개 팀의 선수와 임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화합과 우의를 더했다.    

경기결과 팀 우승이 거의 없었던 속리산A팀이 우승, 탄부B팀이 준우승을, 산외B팀과 수한A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화합과 단결을 위한 경기의 취지에 맞게 시종 화기애애하게 경기가 진행됐으며, 예선23경기, 본선15경기 총38경기를 옥천군게이트볼협회 소속 심판원들을 초빙하여 경기를 진행하여 공정하고 원할한 대회진행이 되었다.  

특히, 회인면(면장 김상원)과 산하 각종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은읍 노인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참가하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경기를 하실 수 있었다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해달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