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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당회장 자택에 “노인회장 집” 현판 설치
  • 장영임
  • 2019-06-25
  • 조회 116
  • 현판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김두백 회장 현판

    대한노인회 보은군지회(회장 이응수) 속리산면 구병리 경로당(회장 김두백) 회장 자택에 "구병리 노인회장 집"이라는 현판이 설치되어 화제다.

    구병리 경로당 한상권 사무장은 "전 회장님이 사임한 후 현 김두백 회장님이 몸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직을 수락하고 회장님이 된후 마을의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노인회장직을 성실히 수행하시고 또한 건강도 마니 좋아지셨다며 회장님이 노인회장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또한 대외적으로는 구병리 경로당 옆에 회장님 댁이 있어 경로당을 이용하고자 하는 외지인에게도 편의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 노인회장 집"이라는

    현판을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구병리 노인회는 김두백 경로당회장, 한상권 사무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하고 화합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모범 경로당으로 성장하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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