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2019. 괴산고추축제에 전통공예품 전시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지회장 문재열)에서는 괴산군 고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재영) 가 주관하는 괴산 고추축제기간(8. 29~9. 1)에 전통공예품을 전시하여 다양한 솜씨를 자랑하였으며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였다.

관심있는 사람들과 어린학생 등 체험을 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에 어르신들은 즐거워 하시면서 축제참여를 좋아하셨다.

괴산군지회 각 경로당에서 출품한 전통공예품(짚풀공예, 여자 수공예품 등) 800여점을 전시하였으며 구매 희망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도 실시하였다.

이번축제기간에 현장에서 관광객을 중심으로 공예품을 판매도 실시하여 6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수익금은 노인들에게 돌려드리고 여자경로당회에서 생산한 수공예품은 원가를 제공하고 나머지는 관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괴산군지회에서는 지난달 26일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10여건에 대하여 최우수상 및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하여 참여자들의

사기를 높였다.

한편 괴산고추축제는 문화관광부가 지원하는 충청북도 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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