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2023. 7. 17(월) 달천동, 살미면, 대소원면 등 관내 일대의 폭우 피해경로당 현장을 방문하여 경로당 회장과 관계자 및회원들을위로하였다.

이번 기습폭우로인한 침수피해지역인 달천동 하풍, 살미면 토계, 대소원면 수주 경로당 등 3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피해 현장을 파악하는 등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이곳 경로당의 피해에 이르게 된 사연도 들었다.

달천동 하풍경로당의 수해 이유로는 지난 15~16일 호우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단월동 제방천이 붕괴되어 하풍마을 경로당이 침수되는 등 침수 피해로 이르게 됐다는등의 사연을 접했으며, 이상희 지회장은 관계기관과 유대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는 상황으로서 빠른 복원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