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살미면 신매경로당 개소식

사)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지회장 이상희)는 2021.6.28.(월) 경로당 (살미면 분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준공식)에는 이상희 지회장을 비롯하여 충주시 조길형 시장과 조창희 분회장 외에 내빈 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리를 빛냈다.

이재우 이장의 경과보고가 후 이재학 회장의 인사말과

이재학 노인회장에 대한 감사 패(주민이 감사의 표시로 : 경로당 건축 부지 기부자임)를 전달하고, 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어 이상회 지회장은 벽시계 전달하면서 축하의 메시지 중에 신매 경로당 회장의 경로당 신축에 선뜻 토지 기부로 모태가 되어 이곳 회원들의 마음을 의지할 장소 마련에 기틀을 세우신 이재학 경로당 회장의 결단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고, 식장의 참여자들로부터 감동의 큰 박수로 화답했다.

다음 조길형 충주시장은 어르신의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한 노년의 쉼터가 되어아 하며, 어르신들은 당연한 대우를 받을 권리와 특권이 있으시니 눈치 보지 말고 주장하시라며, 회원들에게 힘을 보태는 인사말에 참석자들로부터 환호의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살미면 신매경로당의 현황으로는

2021. 1. 21. 신고 코로나로 늦게 개소식 거행으로, 40명의 인구중 16명의 경로당 회원으로 구성되고,

이재학(76세남)회장과 김삼술(74세)총무가 활동하고 있으며,

시설로는 할머니 방과, 거실 겸 주방, 화장실 2개. 방송실로 꾸며졌으며, 입식 테이블과 공기청정기도 갖추고 있고 전형적인 시골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