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회장 연훈흠)는 2024년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 프로그램이 2월부터 운영이 재개되었다. 겨우내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어르신들께 인지활동을 통해 뇌도 깨우고, 건강운동으로 몸도 단련하는 건강한 시간들을 갖게 된다. 강사들이 오기만을 기다리셨던 경로당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며 강사들을 반기셨다. 어르신들은 작은 동작에도 땀이 난다며 여가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날은 보약을 먹는 것 같다고 좋아하신다.

(사)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운동, 오락, 음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강사들을 위촉하여 해마다 더 질 좋은 프로그램을 보급하려 노력하고 있다. 경로당마다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다른 만큼 경로당 각각의 욕구를 파악하여 강사들의 적절한 투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증평군지회장 연훈흠은 “강사들의 밝은 에너지로 경로당을 더 밝고 활력있게 만들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함께하는 증평군지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