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스승의 날 감사 편지와 카네이션 받았어요!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수업을 위해 여가 강사(임순희)는 양강면 남전1(여) 경로당을 방문하였다 1시간 수업을 어르신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열심히 구호와 함께 체조를 마쳤다.

평소와 같이 다음 경로당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강사님! 하고 어르신들이 합창하여 시선을 두었더니

스승의 날 이라시면서 우리 어르신들에 성의입니다 하시면서 꽃바구니와 손 편지를 전달해 주셨다

여가문화 강사로 활동한지 어언 9년 오늘과 같은 어르신들에 진심을 전달받을 때 강사로서의 보람을 느낀다 어르신들에 손 편지 내용은 항상 우리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활력 건강과 웃음꽃을 날마다 전해 주시는 선생님 초등학교 때 소풍 가는 날 기다리듯이 한다는 내용처럼 경로당 수업을 하러 갈 때 마다 어르신들을 만난다는 설렘을 안고 오늘 내일도 달려가기로 하였다.

이처럼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양무웅)은 여가문화 강사에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을 독려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말벗이자 동행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