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최동수) 수산면 서곡리 경로당 83세 강영원 어르신은 매일 일기를 쓰고 계십니다. 198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일기를 쓰고 계신 어르신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일기를 쓰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삶의 여러 순간들을 기록하고, 그것들을 돌아보며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가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일기에는 일상 속에서 느낀 감동, 행복한 순간들,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 등이 담겨 있고 그가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지혜로 가득 차 있으며, 우리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해주고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여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