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사)대한노인회제천시지회(지회장 : 최동수) 봉양읍 북부 장평리 고산동 경로당은 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주민들이 많은 곳으로 문화 소외지역입니다. 동네주민들이 취미 활동을 하고 싶어도 이동이 불편하고 특히 농번기때는 시간이 없어서 취미활동을 할 수 없는 지역 입니다

사회생활의 멈춤으로 인한 우울감이나 좌절감도 한층 높아졌었는데 경로당 여가문화프로그램 사업으로 어르신들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과 경로당활성화에 기여해주는 프로그램(난타) 참여하게 되면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마을 주민들도 단합도 되고 배워서 마을 행사때는 봉사도 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어르신들께서는 ”강사님이 오셔서 신나게 북을 두드리다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되며 맘이 편해지고 즐거워져서 수업하는 동안 표정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시며 난타를 배우기전보다 우울증 증상을 극복하셨다며 찾아와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