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재능나눔 참여자 사전교육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회장 민병수)는 5. 13(수) 5. 15(금) 10:00 양일간에 걸쳐 영동군 노인복지관 대강당(3층) 및 신관 3층(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오전·오후 각 강의실을 분리하여 7회에 걸쳐 110명에 대하여“재능나눔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전 인사말로 민병수 지회장은 일기도 고르지 못 했지만 코로나19 가 대한민국 전 세계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마당에 아무 탈 없이 이렇게 교육에 참석해주셔서 고맙고 반갑기 그지없으며. 지금 코로나19가 경제적·마을경로당·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제일 피부에 와 닿으며
코로나 19가 소강상태이었을 때 재능나눔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나 갑자기 이태원 사건이 터지고, 터지기 전 재능나눔은 모이지 않아도 사업을 실시 할 수 있었기에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께서 재능나눔을 실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씀 하셨다
첫째시간은 노인회사무국장 (장준홍)이 재능나눔활동의 이해, 둘째시간에는 영동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 (박현숙) 코로나19 예방법 안전한 경로당 함께 만들기에 따른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 개인방역 4대 보조수칙 (마스크착용·환경소독·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건강한 생활습관) 등 교육으로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교육에 참석한 양산면 송호리에 거주하는 양00 (78세)“나의 재능기부가 상대방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보람된 재능기부라고 말 하였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담아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재능나눔 사업기간 동안 열심히 재능기부활동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참여자 어르신들을 독려하겠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