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동군
9988 행복나누미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9988 행복나누미 강사들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이제는 만날 수 있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2021년 사업을 기다렸다 그러나 행복나누미 사업 진행은 하였지만 코로나-19는 현재까지 우리의 일상을 정지 시켰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비대면 상담 전화를 시작한지 횟수로 1년이 지났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다, 경로당 회원분들과 전화상담시 회원들께서는 본의아니게 오랜 운둔생활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예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는데 경로당에 나와서 이웃과 정보교환도 하고 9988 행복나누미 강사들이 경로당 방문을 하여 노래·체조 등 다양한 수업진행 하던 때가 너무도 그립다며 한숨을 쉬신다.
그런 어르신들에게 행복나누미 강사님들은 위로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머니, 아버님 근력운동 많이 하시고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꼭 봐요~ 라며 응원을 해드리면 하하하 그러자고 답을 주신다.
2월 26일(금) 16:00. 9988 행복나누미 월례회의 시 USB를 활용한 코로나 –19 건강생활 수칙과 코로나 증상시 행동요령 등 을 경로당 회원분들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였고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민병수), 경로부장(홍순옥) 영동군 어르신들이 코로나-19에 단 한사람도 확진자가 생기지 않도록 9988 행복나누미 역할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