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회원(독거노인)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 했어요!
(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 6. 22.(화) ∼ 6. 23.(수) 2개면 (황간면, 심천면)에 코로나-19 인하여 고독과 외로움에 지친 경로당 회원 중 독거노인 60명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산림치유학과와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협약사업으로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편백나무 베개 효능은 편백나무가 발산하는 피톤치드(나무가 해충이나 미생물 각종 유해균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발산하는 천연향균물질로 공기정화, 스트레스완화, 향균작용 등)는 건강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편백나무 베개 만들기를 하였더니 어르신들께서 여러가지 색상에 베게 겉싸기를 보시고 곱고 좋다고 하시며 모두들 어린아이들 같이 좋아하시면서 코로나-19로 웃을 일이 없었는데 이렇게 마음을 써주시는 충북대학교와 영동군지회에 감사를 드린다 하시면 100세까지 살아야겠다고 하신다.
영동군지회 경로부장(홍순옥)은 그럼요 100세 까지 살으셔야죠 100세 까지 사시려면 몸을 많이 움직이시고 경로당회장님이 9988 행복나누미 강사가 오늘은 경로당 수업 오는날 하시면 나오셔서 운동도 하시고 노래도 부르시면서 건강하게 살으셔야 된다고 덧 붙였다
편백나무 베개를 만드신 어르신들은 복 받았다고 하시면서 영동군지회에 감사에 말씀을 전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