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9988 행복나누미
코로나 19로 고독과 외로움에 지친 경로당 어르신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자녀들이 오고가지 못하는 사항으로 우울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영동군 347개 경로당 연로하신 어르신 (1,100명)에게 9988 행복나누미 강사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직접 쑥을 뜯어 다과(쑥떡)와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9988 행복나누미가 댁으로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카네이션도 가슴에 달아드리고 다과(떡)를 드리며 하루만이라도 자식같이 말 벗도 되어드렸으며 지봉리 행동경로당은 89세 동갑인 어르신이 다섯 분이 계셔 모두에게 혜택을 드렸다. 행동경로당 안종분(여89) 어르신은 너무도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데 이렇게 와서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간식도 주니 정말 고맙다며 멀리 있는 자식보다 곁에 있는 강사가 더욱 고맙다고 두 손을 꼭 잡아주시며 말씀하셨다.
이처럼 우리 영동군 경로당 어르신들은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해서 다 같이 노력하자고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민병수)은 말씀하셨으며, 앞으로도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