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장(민병수)는 영동군으로부터 위탁ㆍ운영 중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건강하지만 고령으로 일자리가 없어 근로를 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소득보장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다
영동군 노인회는 2월부터 12월말까지 11개월간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총 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16개사업단 2,030명의 노인들이 참여 하고 연간 계속 참여 시 1인당 29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건강한 노인이 취약 노인을 케어하는‘9988행복지키미’사업단은 351명의 노인이 참여하여 수요자 1,053명의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안전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입으로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지회장님이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