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동군 황간면 광평리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이 완공돼 15일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군내 기관.단체장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광평경로당은 1억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건축면적 116㎡의 규모로 내

부에는 방2개,거실,주방,화장실,회의실, 보일러실등을 갖추고 있다.

 이마을은 경로당건축이 오래되고 낡고 협소하여 노인들이 여가시간을 보내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 오던중 군의 지원을 받아 올8월에 착공 이달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김춘미 이장은 “새로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편하게 생활하실수 있게되어 정말 기

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