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2019 경로당 노인지도자 교육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민병수)가 3월 28(목)∼29일 1박2일 무주군 설천면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우정연수원에서 ‘노인지도자 교육’을 받았다.

11개 읍·면 지도자 82명은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하여 지회직원들에 안내로 버스에 탐승 오전 11시까지 무주 연수원 교육장에 도착을 하였다.

인접 옥천군지회 경기도 옹진군지회 등 170명이 함께 참석해 노인지도자교육 입교식을 진행했다 영동군지회. 옥천군지회 경로당회장님이 공동으로 노인강령을 낭독했으며. 충북도지사님에 축하를 연합회 이학재 처장님에 대독으로 또한 민병수 지회장님에 축사로 입교식이 끝났다.

민병수 지회장님에 축사 말씀으로는 우리나라는 2018년 고령화 시대가 되었으며 10명이 걸어가면 그 중 3명은 65세 이상이다 그러한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 노인들은 ‘어른다운 노인’으로 슬기롭게 경로당에 지도자로써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첫 수업시간은 “무병장수 누리기” 박상도 교수에 강의로 그리고 충북연합회 광역센타장(엄영숙)에 경로당회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경로당 광역센타장 강의 시간에는 모든 지도자들에 관심이었으며 교육이 끝난 후 는 회장만 회계교육을 받을게 아니고 사무장도 같이 회계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영동군지회는 11월 이면 6박8일 경로당지도자(노인회임직원 · 분회장 · 부회장 · 경로당회장 · 사무장)에게 1박2일 교육기간에 회계 및 소화기 사용법 경로당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회계교육은 심화교육을 하여도 관심인 것 같았다

돌아오는 길 노인지도자 김00 (황간면 남 71세)유익하고 좋은 교육이었다면 지도자로써 경로당에서의 역활 및 자긍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이병순 우정연수원장은 인사를 통해 어른다운 노인으로 당당히 존경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