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 기다렸어 내 딸· 며늘아!
(9988 행복나누미 강사)
영동군 9988행복나누미 사업은 올해도 치매예방을 위하여 입과 손이 즐겁고 어르신들이 기다리시는
만두수업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상반기 경로당 수업 227개 경로당 중 만두수업을 원하는 경로당을 추천받아 남·여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고 마을행사가 되는 수업시간이 된다.
또한 9988행복나누미 강사들이 경로당 문을 열고 들어서면 어르신들은 어서와 ∼기다렸어 우리 딸 ! 하시면서 환한 웃음으로 맞이하여 주신다. 매니큐어 수업 시간에는 매번 이리 내 손을 예쁘게 해주고
색도 참 곱다. 참 살기 좋은 세상이지! 9988 행복나누미 강사가 오지에 있는 우리 경로당까지 방문하여 우리를 즐겁게 해주니 하시면서 엄지 척을 하신다.
만두수업은 소근육 발달로 인지기능 운동과 치매예방이 되고 매니큐어수업은 어르신들의 자존감 향상으로 우울증을 예방하는 1석2조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은 어르신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사업이며 지회장(민병수)은 영동군 경로당회원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나누어드리는 9988행복나누미사업에 적극적 지지를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