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1월 11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노노케어 “9988 행복지키미사업” 31개 수행기관 담당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동준센터장이 12월 5일 개최하는 2016년 “9988 행복지키미한마당” 참가

계획을 안내하고, 이어서 충북도 최영지 노인복지팀장이 “9988 행복지키미사업 추진요

령” 등을 설명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학재 사무처장은 충북도내 6,890명의 행복지키미 어르신들의 노노케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동절기 취약노인보호와 안전에 각

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2014년 충북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해서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노노케어 “9988 행복지

키미사업” 은 올해 총 169억원(충북)을 투자해서 6,890명의 행복지키미 어르신들이 마을

내 독거, 조손가정, 거동불편, 치매노인 등의 가정을 방문해서 안부를 확인하고, 서비스하

는 충북도의 대표적인 취약노인 안전망구축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