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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88 행복지키미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 관리자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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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25일 충북도여성발전센


    터에서 9988 행복지키미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수범사례 발굴 및 유공자 격려를 위한


    ‘2016년도 9988 행복지키미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군 지회장 및


    31개 수행기관장, 행복지키미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년이 3번째로 행복지키미 한마당 행사는 우수 수행기관 및 모범 행복지키미 표창,


    범사례 발표,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충북도에서 2016년도 31개 행복지키미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성과 평가를 실


    시한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청주수곡시니어클럽, 우수 기관으로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와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이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그 동안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자세로 지키미 활동을 적극 수행하여 취약노인 보


    호에 기여한 모범 행복지키미와 전담 인력 19명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범사례 발표에 나선 청주시 행복지키미 김윤례(76, ) 어르신은 감자를 좋아


    하는 수혜어르신의 이야기를 감동있게 발표하여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또, 괴산군 행복지키미 김동훈(75, ) 어르신은 위암으로 투병 중인 수혜어르신을 마


    음을 열고 돌봄으로서 서로의 반려인이 된 사연을 소개했으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으로 수혜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


    고 말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어르신 모두가 99세 이상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를


    도정의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건강한 어르신에게는 일자리를, 취약 어르신에게는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행복지키미사업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 노인복지 대표시책으


    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김광홍 회장은 노인의 급증으로 노인의 4가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시기에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은 노노케어이며 이를 실천하는 충북도내 6,890명의 행복지키미 여


    러분의 덕분에 우리도 24만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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