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는 5월 9일부터 농·산촌 취약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활성화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을 위해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엄영숙)는 청주시 상당서원구
지회를 비롯해 12개 지회로부터 취약경로당을 추천받아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해 자부담
포함 1125만4000원(12개소)을 지원했다. 또한 김광홍 연합회장은 5월 9일부터 25일까지 사
업을 추진한 취약경로당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김광홍 회장은 “경로당을 이
용하기 쉬운 사랑방이나 여가시설로서만이 아니라 활발한 치매예방활동 및 자원봉사 등
복합서비스 장소로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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