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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경찰, 어르신 교통안전 향상을 위해 도내 노인보호구역 확대 지정
  • 관리자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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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 ()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장(김광홍) 그간 도내 어르신


    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크게 힘쓴 공로를 인정하여 남택화 충북지방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날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 청주흥덕서


    통안전계 교통시설팀, 청주시 지역개발과 도로보수팀 등과 함께 신규 지정된 장소


    청주 원광효도요양병원 부근 교통시설 개선방안에 대해 합동 점검하였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충청북도의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21일부터 도내 각 지자체와 협

    업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도내 지정된 노인보호구역은 07~17년말까지 총 43개소에 불과하여 전국 평균 77

    소에 못 미쳤으나, 남택화 충북청장 부임 후 18년도에만 무려 70개소가 신규

    지정되면서 총 113개소로 늘어났다.

    특히, 충북 최대 도시인 청주시는 금년도에만 43개소를 신규 지정함으로써

    49개소가 지정되었고, 경로당·마을회관 100개소에 노인보호 노면표시 등을 설

    치하여 교통안전성 확보에 주력하였다. 향후 신규 지정된 지점에 대하여 교통안

    전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청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 같은 충북경찰과 관계기관의 노력에 금년도(18.1.1~7.31.) 충북 도내 노인

    보행중 교통사망사고는 전년 동기간 2716(-11,40%)으로 대폭 감소

    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성 증진을 위해서 지자

    체와 협업, 지속적으로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교통안전시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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