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월 24일 연합회 소회의실에서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김광홍회장은 금년 한해 중앙회 역점사업인 경로당 회원가입에 중점을 두고 지회장을 중심으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길 바라며,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지역자원 자매결연 사업 추진 및 유관기관 협력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또한 9988 행복나누미 강사 230명을 3,500여개소의 경로당에 파견하여 다양한 노인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므로써 경로당마다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도록 하고, 경로당 자체강사인 행복리더 100명을 별도 양성하여 경로당 자립형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엄영숙)의 2019년도 경로당활성화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였다.

이날 오후 교육은 이학재위원장(사무처장) 주재로 복무관련, 문서처리, 조직의 위계, 행정의 구분 및 체계 등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직원과 시.군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들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고, 금년도 계획한 모든 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