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는 7월 26일(금) “2019 어르신 장기‧바둑‧한궁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시군지회 선수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각 지회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그간에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였다.
경기결과, 장기 부문에서는 옥천군지회 박기범, 단양군지회 윤석근 어르신이 바둑 부문에서는 증평군지회 송주찬 어르신이 1위를 차지하였고
한궁대회 단체전 우승은 제천시지회가, 개인전에서는 청주상당서원구지회 남자부 백상준, 여자부 김흥자 어르신이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